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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응노미술관] 2018 이응노 오마주 – 땅 담벼락, 눈雪 살갗에 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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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이응노 오마주
「땅 담벼락, 눈雪 살갗에 그리다」   

■ 전시개요
  ○ 전 시 명 : 2018 이응노 오마주 – 땅 담벼락, 눈雪 살갗에 그리다.
  ○ 내   용 : 이번 전시는 이응노의 예술정신을 이어가는 5인(노상희, 복기형, 윤지선, 이갑재, 이성희)의 작가들의 작업을 소개하는 전시이다. 작가들은 사람과 사람, 지역과 사람, 지역과 지역의 관계들에 대한 증언을 회화, 설치, 사진 등 다양한 방식으로 보여주게 된다.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은 동시대 예술의 새로운 흐름을 읽을 수 있을 것이다.
  ○ 기    간 : 2018년 5월 4일(금) ~ 7월 1일(일)
  ○ 개    막 : 2018년 5월 4일 
  ○ 장    소 : 이응노미술관
  ○ 작    품 : 약60점
  ○ 기    획 : 유현민 협력큐레이터 (소제창작촌 디렉터)


■ 전시연계행사
 1) 교육 프로그램
○ 내 용 : 가족대상 전시 연계 교육 프로그램
○ 일 시 : 5 - 6월 중, 2회 예정 (추후 홈페이지 공지 / 무료)

 2) 이응노 톡(Talk)
○ 일 시 : 매주 수요일 20:00
○ 참 여 : 누구나 참여 가능 (무료)

* 전시 설명과 함께 커피와 쿠키 제공
*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알쓸新JOB’ 동시 진행
 3) 문화가 있는 날 연계 프로그램 ‘알쓸新JOB’
     - 일  시: 2018. 1. ~ 12.(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 참여대상: 중․고생 및 대학생 중심, 일반인 누구나 참여가능
     - 내  용: 
       * 다양한 분야의 직업 종사자들이 진로를 선택하게 된 계기와 가치를 청중에게 전달
       * 웹툰작가, 시나리오 구성작가, 요리사 등 다양한 직업군의 이야기를 소개

 4) 도슨트 작품해설
○ 일 시 : 화-일 11:00, 14:30, 16:30


■ 전시 기획의도
이응노미술관은 2018년 대전에서 진행 중인 동시대 미술의 흐름을 탐구하기 위해 <땅 담벼락, 눈雪 살갗에 그리다>전을 개최한다. 본 전시는 소제창작촌에서 디렉터로 재직 중인 유현민 디렉터를 협력 큐레이터로 초빙하여 기획되었다.
현재 대전의 모습은 과거 일제 강점기의 경험이라는 역사적·지리적 조건과 무관하지 않은데, 문화·예술 활동 역시 특정 성향을 가진다기보다 각 개인의 의지와 선택이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1990년대의 대전미술이 새롭게 탈(脫)평면의 성향을 보이며 실험적인 현대미술의 단초가 된 반면, 1980~1990년대에 태어난 새로운 세대의 작가들에게는 뚜렷한 경향이 보이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 전시에 초대된 다섯 명의 작가들은 모두 각자 치열한 생명력과 자생의식을 토대로 작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고암 이응노는 갑작스러운 외국행이나 교도소에서의 수감 등, 척박한 환경에서도 다양한 재료와 조형적 기법을 사용해 수많은 걸작을 남겼다. 이러한 시도는 자신이 처한 환경과 배경에 연연하지 않고 묵묵히 예술가로서의 길을 걷고자 하는 의지에서 출발한 것으로 보아도 무방하다. 유현민 큐레이터 역시 이 점에 주목했다. 이렇다 할 특정성을 띠지 않는 예술계의 흐름 속에서도 사람과 사람, 지역과 사람, 지역과 지역의 관계성을 잊지 않고 새로운 대전 지형의 지형도를 구축해 나가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봄으로써. 대전에서 진행 중인 동시대 미술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 전시구성
본 전시는 총 네 개의 섹션으로 구성된다. 각 전시장에는 초청된 작가들의 작품과 함께 소통, 화합을 의미하는 이응노의 작품이 배치되었다. 대전에서 진행중인 동시대 미술의 흐름과 함께 이응노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 1전시실에는 이갑재, 복기형, 노상희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갑재는 왁스코팅된 실을 이용한 드로잉, 커팅과 같은 북아트와 함께 실크스크린이나 에칭 같은 판화의 기법을 동시에 하나의 작업에 담는 작가다. 창문을 소재로 한 이갑재의 작품들이 1전시실에 전시된다. 복기형은 일상의 사물들을 비틀어보기, 혹은 다르게 보기를 목적으로 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노상희는 여성들이 겪는 경험을 소재로 설치작품을 전시한다.


▲ 2전시실에는 윤지선과 이성희의 작품이 전시된다. 윤지선은 얼굴 모양의 사진에 재봉틀을 사용해 바느질하듯 만들어낸 작품을 2전시실에 설치한다. 사진이라는 매체와 전통적으로 여성의 것으로 인식되어 온 바느질을 접합함으로써 사진의 해체에 다가선다. 이성희는 사진작가로, 특정한 장소를 주제로 한 사진들을 찍는다. 이성희가 관심 가지는 장소는 주로 공터, 텅 빈 운동장 같은 곳으로, 인간과 장소가 맺는 관계에 대한 사진들이 전시된다.


▲ 3전시실에는 민주와 평화를 염원하는 마음이 담긴 이응노의 군무 작품들이 전시된다. ‘춤’은 이응노에게 있어 지속적인 관심의 대상이었다. 군무와 춤, 군상 같은 일련의 작품에서는 인간의 형체를 단순화하고자 하는 시도와 함께 화합을 의미하는 주제의식이 엿보인다.


▲ 4전시실에는 각 작가별 아카이빙 영상 자료가 제공된다. 관람객들은 4전시실에서 다섯 명의 작가들의 영상을 각 모니터에서 헤드셋을 끼고 감상할 수 있다. 영상에는 작가들의 작업실 및 인터뷰, 작업과정이 담겨있어 작품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작가로서의 주제의식을 확실히 엿볼 수 있다.

글/사진 관리자
업데이트 2018.05.2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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