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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더비 상반기 결산- 모딜리아니 판매 실수가 불러온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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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 존 매그니에는 지난 5월 소더비에서 열린 인상주의 모던아트 경매에서 모딜리아니 누드를 예상보다 싼 값에 횡재를 하게 됐다.

모딜리아니(Amedeo Modigliani, 1884-1920)의 1917년작 <(왼쪽으로)누워있는 나부Nu couche(sur le cote gauche)>는 이때 1억 5,720만 달러(약 1,759억원), 2003년 한 아일랜드 거물이 작품을 구매했을 때보다 6배 오른 값에 낙찰됐다. 그러나 당초 소더비는 274년의 회사 역사상 가장 높은 가격을 기록할 것이라 예상했었는데, 이 그림은 미리 계획됐던 한 사람, 존만이 입찰하여 바로 판매되어 버렸다. 결국 소더비는 1,800만 달러에 못 미치는 수수료에 만족해야 했다.

더 나쁜 일은 한 달 후 런던에서 열린 파블로 피카소의 1932년작 <여인의 옆모습 흉상>이 소더비의 목표보다 1,000만 달러나 낮은 가격에 팔렸다는 것.

지난 월요일 소더비는 2사분기 커미션 마진이 작년의 16.3퍼센트에서 14.1퍼센트로 떨어졌다고 발표했는데, 이 작품들의 판매가 다시 주목받게 됐다. 사실 옥션사의 수익은 곧 수수료 마진이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이에 주목할 수밖에 없다. 주식은 5.6퍼센트 하락한 49.93달러로 2월 이후 최악의 사태를 맞았다.

소더비의 CFO 마이클 고스는 커미션 마진의 하락은 부분적으로 두 개의 대형 보증된 작품 판매에 기인한 것이라고 설명했지만 소더비 대변인은 이에 대해 논평을 거부했다.
표면적으로 소더비와 크리스티는 엄청난 양의 그림을 판매하고 있다. 소더비는 2018년 상반기 실적 발표에서 지난 해에 비해 22퍼센트의 매출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CEO 태드 스미스는 한 그림에 대해 입찰가가 몇 가지 가능한데 우리가 값을 잘못 매겼을 뿐이라고 말했다.
소더비의 경영진은 시장이 아직 견고하다고 말하면서도, 두 그림이 커미션 마진에 미친 영향을 1년 내내 극복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인정했다.


출처 Bloomberg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8.08.0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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