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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론 15] 개자원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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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자원화전(芥子園畵傳)
청대에 간행된 컬러 화보집인 '개자원화전'은 17세기말의 문인 이어(李漁)의 뜻에 따라 그의 사위 심인백이 펴낸 책입니다.
남경에 있던 이어의 별장인 '개자원'에서 제목을 따왔습니다. 개자원화전이 더 많이 알려진 제목이지만 이어의 자를 따서 『입옹화전(笠翁畵傳)』이라고도 부릅니다. 

개자원화전의 특징은 초보자를 위해 나무, 바위, 산, 인물, 집 등의 다양한 표현 사례를 주제별로 제시해 놓았다는 점으로,
이 채색 판화집은 자연스레 회화 기법 교과서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1679년에 산수수석화보집(山水樹石畵譜集)이 제1집으로 나와 대인기를 끌면서 1701년에 제2집과 제3집인 난죽국매(蘭竹菊梅) 화보집과 화조(花鳥) 화보집이 잇달아 간행됐습니다.
19세기 들어 인물만을 다룬 제4집이 발행됐으나 이는 1,2,3집을 발행한 심인백(沈因伯)과는 무관한 것으로 여겨집니다.
   


개자원화전의 인물옥우보




정선 <설평기려>

조선에 들어온 것은 17세기말 무렵으로, 정선, 강세황, 심사정, 김홍도 등 많은 화가들에게 그 영향을 미쳤습니다. 
SmartK 관리자
업데이트 2017.04.22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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